조달청, 산화바나듐 톤당 1만7,675달러에 460톤 구매

조달청, 산화바나듐 톤당 1만7,675달러에 460톤 구매

  • 비철금속
  • 승인 2010.04.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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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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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산화바나듐 구매 개찰 결과(개찰일:2010년4월20일)

입찰자

중량(톤)

입찰금액
(프리미엄/확정계약)

원산지

관세율

환산금액

㈜코반

460

17,500 USD

중국

1%

17,675 USD

스위코
인터내셔날㈜

460

19731.35 USD

WORLD WIDE

2%

20,125.98 USD

조달청이 산화바나듐(Vanadium Pentoxide) 460톤을 톤당 1만7,675달러에 구매했다.

조달청은 산화바나듐 비축구매 공개입찰에서 코반이 조달청 구매물량 460톤에 대해 입찰업체 중에 가장 낮은 톤당 1만7,675달러를 제시해 공급처로 낙찰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코반은 중국산 산화바나듐 460톤을 톤당 1만7,500달러에 입찰했으며, 관세율 1%가 적용된 환산금액은 톤당 1만7,675달러다. 이날 함께 입찰한 스위코인터내셔날은 톤당 1만9,731.35달러에 입찰했으며, 관세율 2%가 적용된 환산금액은 2만125.98달러다.

금번 코반이 낙찰받은 물량의 입항지는 부산이며, 선적기한(납품기한)은 L/C접수 후 3개월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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