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텍비즈(대표 김재은)는 'Mg Strip Casting용 세라믹 노즐 제조기술' 특허 3건, 노하우(Know-how) 1건 등을 포스코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리스텍비즈는 이전 기술에 대해 “세라믹 파이버를 주원료로 하여 단열성과 기계적 물성이 우수한 Mg Strip Casting용 세라믹 노즐을 제조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리스텍비즈는 금번 기술이전으로 생산된 제품의 총 매출액 중 5%를 경상기술료로 지급받게 된다.
계약기간은 2010년 4월 7일부터 2013년 4월 6일까지 3년간이다.
회사측은 “기술이전을 통한 제품생산과 수익창출을 위해 기술이전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