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해안 지역 우수기술의 상용화 지원
포항테크노파크(포항TP. 원장 최인준)는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매출창출을 위하여 ‘우수기술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포항TP는 포항과 경주, 울진, 영덕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의 상용화 가능한 우수기술로 시제품을 제작하고자 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6월 1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기술과 연구개발력을 보유하고도 개발자금이 부족해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 성과 상용화를 위해 시제품 제작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항TP는 업체당 시제품 제작비용의 80%범위 내에서 2,000만원 이내를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