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에 비해 29원 상승한 1,194.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천암함 사태 발표 이후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되면서 달러 매수세가 크게 살아남에 따라 환율이 급등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통화명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등락율 |
현찰 |
송금 |
||
살때 |
팔때 |
보낼때 |
받을때 |
||||
미국 USD |
1,189.00 |
▲ 23.90 |
2.05% |
1,209.80 |
1,168.20 |
1,200.60 |
1,177.40 |
일본 JPY 100 |
1,302.73 |
▲ 35.63 |
2.81% |
1,325.52 |
1,279.94 |
1,315.49 |
1,289.97 |
유럽연합 EUR |
1,476.98 |
▲ 54.98 |
3.87% |
1,506.37 |
1,447.59 |
1,491.74 |
1,462.22 |
중국 CNY |
174.15 |
▲ 3.49 |
2.05% |
186.34 |
165.45 |
0.00 |
0.00 |
* 국제유가(두바이유) : 배럴당 72.28달러(전일대비 2.94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