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5일까지 포스코 주간 개최
▲ 26일 오후 상하이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 포스코 기업주간 행사에 방문한 한국대표단 일행이 포스코의 희망 메세지 트리 점등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조환익 코트라 사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길리(Geely) 사(社) 첸 웨이더(Chen Weide) 부총재, 오영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 26일 오후 상하이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 포스코 기업주간 행사에 방문한 한국대표단 일행이 한국기업연합관의 전자방명록에 서명을 하고 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왼쪽), 오영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오른쪽)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오는 6월 5일까지 상하이엑스포에서 '환경, 인간, 철, 함께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 포스코주간 행사를 갖고 있다.
포스코 기업주간 행사에 참가한 한국무역협회 오영호 부회장은 “우리의 기업연합관 참가는 세계 최대시장이자 한국의 최대 교역·투자국인 중국내수시장에서 우리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켜 엑스포 이후 경쟁우위를 선점할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