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동기, 일본 수입비중 45%
보통강슬래브의 수입은 한 국가에 절대 비중으로 의존하던 추세에서 벗어나 가격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여러 국가에서 고루 수입하는 상황이다.
한국철강협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보통강슬래브의 수입물량은 올 4월까지 총 168만 1,203톤을 기록해 동기대비 47.4% 증가했다.
수입물량 | 국가 | 2010년(1월~4월) | 2009년(1월~4월) | ||||
물량 | 동기비 | 점유비 | 물량 | 동기비 | 점유비 | ||
세계합 | 1,681,203 | 47.3 | 100.0 | 1,141,319 | -35.9 | 100.0 | |
일본 | 484,396 | -7.4 | 28.8 | 522,926 | 11.4 | 45.8 | |
브라질 | 355,863 | 32.3 | 21.2 | 268,956 | 6.2 | 23.6 | |
영국 | 211,787 | 157.5 | 12.6 | 82,242 | -44.7 | 7.2 | |
호주 | 189,057 | 387.5 | 11.2 | 38,777 | -64.0 | 3.4 | |
우크라이나 | 184,528 | 278.1 | 11.0 | 48,801 | -75.5 | 4.3 | |
러시아 | 173,122 | -3.5 | 10.3 | 179,466 | -62.5 | 15.7 | |
멕시코 | 79,563 | . | 4.7 | . | . | . | |
독일 | 2,887 | 1824.7 | 0.2 | 150 | . | . | |
중국본토 | . | . | . | 1 | . | . | |
*한국철강협회 자료 (단위:톤) |
이중 일본에서 수입된 물량은 48만 4,396톤으로 전체 수입물량 비중의 28.8%를 차지했고, 브라질이 35만 5,863톤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는 일본으로부터의 수입비중이 45%나 차지했지만 올해는 영국, 호주, 우크라이나, 멕시코, 독일 등 수입국의 다변화로 고른 분포를 나타냈다.
한편 수출물량은 올 4월까지 1만 2,436톤을 기록해 일본으로 1만 124톤, 중국본토로 2,312톤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은 중국본토로 전량 수출했던 것과 차이를 보였다.
수출물량 | 국가 | 2010년(1월~4월) | 2009년(1월~4월) | ||||
물량 | 동기비 | 점유비 | 물량 | 동기비 | 점유비 | ||
세계합 | 12,436 | 13.1 | 100.0 | 10,995 | 22.7 | 100.0 | |
일본 | 10,124 | . | 81.4 | . | . | . | |
중국본토 | 2,312 | -79.0 | 18.6 | 10,995 | 85.4 | 100.0 | |
*한국철강협회 자료 (단위: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