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나노튜브 및 강관 제조업체인 액티투오가 16일 42억6,400만원의 사채 원리금을 미지급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미지급은 지난 2008년 12월 발행한 11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 중 지난 7일 한국예탁결제원이 조기 상환을 요청한 41억원과 이자에 대한 것이다.
액티투오는 공시에서 회사 내부 사정으로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며 추후 사채권자와의 협의를 통해 만기연장 등의 조치를 취해나겠다고 밝혔다.
탄소나노튜브 및 강관 제조업체인 액티투오가 16일 42억6,400만원의 사채 원리금을 미지급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미지급은 지난 2008년 12월 발행한 11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 중 지난 7일 한국예탁결제원이 조기 상환을 요청한 41억원과 이자에 대한 것이다.
액티투오는 공시에서 회사 내부 사정으로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며 추후 사채권자와의 협의를 통해 만기연장 등의 조치를 취해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