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6.1원 오른 달러당 1,187.8원에 장을 마감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환율은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뉴욕증시 하락에 다른 달러화 강세로 전일 대비 11.3원 오른 달러당 1,193원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구분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등락율 |
현찰 |
송금 |
||
살때 |
팔때 |
보낼때 |
받을때 |
||||
USD |
1188 |
▲ 5.00 |
0.0042 |
1208.79 |
1167.21 |
1199.6 |
1176.4 |
JPY |
1314.01 |
▲ 9.85 |
0.0076 |
1337 |
1291.02 |
1326.88 |
1301.14 |
EUR |
1458.15 |
▲ 0.69 |
0.0005 |
1487.16 |
1429.14 |
1472.73 |
1443.57 |
CNY |
174.45 |
▲ 0.73 |
0.0042 |
186.66 |
165.73 |
0 |
0 |
유가:두바이유 23일 기준 배럴당 75.76달러..1.24달러 하락 |
장 중 한때 환율은 1,195원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고점에서 대기중이던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과 시장참여자들의 손절매로 상승세가 꺾였다.
이후 환율은 1,180원대 중반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1182.5원까지 내려갔으나 숏커버와 역외의 달러 매수세로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
특히, 전날 위안화가 사상 최대폭으로 절상됐다가 이날엔 소폭 절하됐지만, 서울환시에 영향을 줄 만한 재료는 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