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C동양 임직원들이 6월 15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천안시 목천읍 희망 마을에서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005년부터 6년째 매년 진행되고 있는 TCC동양의 해비타트 봉사활동은 1년에 총 4회에 걸쳐 4개조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TCC동양 임직원들은 무주택 서민들에게 주거 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건축자재운반, 지붕틀 제작, 외벽 비계설치작업 등 집이 지어지는 전 과정에 참여하는 등 해비타트 참여를 통해 사회봉사활동에 기여했다.
TCC동양 손봉락 회장은 “형식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나눔과 봉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CC동양은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외에도 ‘포항명도학교’, ‘포항지역빛살아동센터’, ‘양평 은혜의 집’ 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