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잡코리아가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중 금융감독원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82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포스코의 근속연수가 19.4년으로 가장 긴 것으로 조사됐다.
82개 업체의 평균 근속연수는 11.5년으로 조사된 가운데 포스코가 가장 길었고 이어 여천NCC가 19.0년, 현대중공업이 18.7년, 국민은행 17.9년, 중소기업은행·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17.5년), 한국전력공사(17.4년), 현대자동차 (17.0년)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