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환율이 지난 거래일인 7월 2일에 비해 5.1원 하락한 1,223.4원에 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장초반 0.5원 상승한 1,229원으로 출발하는 등 하락 반전했으나 이후 1,220원대 초반 수준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코스피지수가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유로존 위기감 완화 등으로 달러화 약세를 기록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아시아 금융시장의 안정적인 흐름이 원/달러 환율 하락을 연결됐다고 분석하고 9일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기대감이 높아진 점도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원/엔 환율은 100엔당 1,391.02원을 기록한바 있다.
통화명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등락율 |
현찰 |
송금 |
||
살때 |
팔때 |
보낼때 |
받을때 |
||||
미국 USD |
1,224.70 |
▼ 2.30 |
-0.19% |
1,246.13 |
1,203.27 |
1,236.70 |
1,212.70 |
일본 JPY 100 |
1,392.50 |
▼ 1.82 |
-0.13% |
1,416.86 |
1,368.14 |
1,406.14 |
1,378.86 |
유럽연합 EUR |
1,535.77 |
▲ 1.16 |
0.08% |
1,566.33 |
1,505.21 |
1,551.12 |
1,520.42 |
중국 CNY |
180.94 |
▼ 0.24 |
-0.13% |
193.6 |
171.9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