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한국의 150여 기업과 중국의 1,000여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무역 상담이 진행됐다.
상담회에 앞서 진행된 공식행사에서는 차이위등 중국 상무부 정문화사 부사장, 왕써우원 남경시 부시장, 다쟈샹 강소성 상무청 부청장 등 중국의 주요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해 양국간 통상협력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공식행사에서 한국수입업협회는 남경시와는 교류확대를 위한, 중국국제전자상무중심(CIECC)과는 전자상거래 한국플렛폼합작의행서를 위한 MOU(업무협정)을 각각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