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고로 추가가동에 따른 열연 전망-유진투자證

현대제철 고로 추가가동에 따른 열연 전망-유진투자證

  • 애널리스트리포트
  • 승인 2010.08.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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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오주연 jyo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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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제철이 3고로를 건설하여  2013년에 C열연공장을 200만톤 추가 확장할 경우, 열연능력은 현재 400만톤에서 연말에 750만톤, 13년경에 950만톤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고로 400만톤 중 200만톤은 열연용 추정).

 현대제철은 A열연 100만톤(실제로 180만톤이나 80만톤은 슬라브 생산용), B열연 300만톤에 이어 C열연 350만톤 공장이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경중 애널리스트는 "현대제철이 관계사 수요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성 속에 타 철강사들은 판매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면서 "능력증가와 수요처 하이스코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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