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는 효율적인 경영 및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종속회사인 (주)삼강브릿지를 흡수 합병한다고 6일 공시했다. 삼강브릿지의 최대주주는 삼강엠앤티(100%)로 합병으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삼강엠앤티와 삼강브릿지의 주당 평가액은 각각 6,700원(액면가 500원)과 1,998원(액면가 1만원)이지만 삼강엠앤티가 삼강브릿지의 발행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신주발행의 실질적인 효과는 없어 합병에 따른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고 삼강엠앤티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