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공장 품질보증팀, 표준협회 주관 경진대회서 2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
휴스틸(대표이사 안옥수) 대불공장 품질보증팀이 제 36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휴스틸은 2회 연속 전국대회 금상 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256개 분임조가 참가했으며, 휴스틸은 2010년 지역대회 우수상을 수상해 전국대회 지역대표로 출전했다.
발표 주제는 ‘IN-LINE 초음파 검사공정 작업방법 개선으로 준비시간 단축’이다.
이 방식을 이용할 경우 코일 투입 소요시간을 개선 전 대비 34.6% 단축할 수 있어 효율적 설비 이용을 가능해 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개선활동의 기본조직인 분임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화합과 혁신을 다짐하는 것이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