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니켈 가격이 톤당 2만3,000달러를 기록하면서 스테인리스 시장 역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외 언론이 전했다.
특히 니켈 가격이 톤당 2만5,000~2만6,000달러까지 상승할 기회가 생겼다며 높아진 원자재 가격 부담과 낮아진 재고 수준 등으로 스테인리스 시장 거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의 태원강철은 9월 7일 300계에 대해서는 톤당 400위안 인상키로 한 바 있으며 대만의 스테인리스 업체들도 이달 하반기부터 톤당 2,000~4,000 대만 달러 수준을 인상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