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변압기 생산업체인 미국 앨라배마주 현지법인(Hyundai Electric Systems Alabama, Inc.)을 현대중공업 그룹에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해외 현지법인 신규설립에 따른 계열사 추가"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그룹 계열회사는 총 55개로 늘었다. 이주현 ljh@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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