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 DAY 1) 제61회 철강기술심포지엄

(KISNON DAY 1) 제61회 철강기술심포지엄

  • 철강
  • 승인 2010.09.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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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b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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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車 구조용 철강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주제
포스코 TWIP강 개발동향에 업계 관심 집중
차량 경량화, 충돌 안전성 향상 위해 TWIP강 관심 급증

사단법인 대한금속재료학회(회장 김낙준) 산하 철강분과위원회(위원장 주웅용)가 주최하고 포스코기술연구원 선재연구그룹 및 TWIP강 연구프로젝트팀이 주관하는 제61회 철강기술심포지엄이 30일 오전 10시부터 일산 킨텍스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미래형 자동차 구조용 철강재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 포스코 강기봉 연구위원은 "최근 국내 자동차 업계는 세계 자동차 산업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는 자동차 소재의 근간이 되는 자동차용 강판의질적 고도화롸 고급 선재를 기초로 하는 부품산업의 급속한 성장이 근간이 되고 있다"면서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미래형 자동차의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고, 비철강 소재의 적용이 증가하는 등 향후 도래할 자동차 산업의 큰 변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것이 고강도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TWIP강과 같은 고망간강 소재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TWIP을 비롯한 고망간강 분야 기술개발 동향과 함께 고강도 냉간압조용 선재분야, 엔진 및 현가용 스프링 분야 기술개발 동향 등에 대해 심도있는 기술강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현대기아자동차 김종명 박사의 '국내외 미래형 자동차 기술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초청강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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