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NON Day1) 주요 비철업계 전시관 - 고려아연

(KISNON Day1) 주요 비철업계 전시관 - 고려아연

  • 철강
  • 승인 2010.09.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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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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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아연·연 제련기업인 고려아연·영풍은 세계적인 제련기술과 다양한 비철금속 원자재 생산 품목들을 전시해 시선을 모았다.

고려아연은 이번 산업전을 통해 글로벌 종합비철금속 기업의 이미지를 새롭게 다져낸다는 계획이다.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아연과 연을 비롯, 전기동과 인듐 생산 등 세계적인 위상에 놀라며 관심사의 폭을 넓혔다.

고려아연의 온산제련소는 지난 1974년 아연생산 5만톤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공정개선을 통해 현재 아연뿐만 아니라 연, 금, 은, 동 등 18종류의 비철금속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현재 고려아연의 아연 생산량은 연간 50만톤. 여기에 고려아연의 관계사인 영풍과 고려아연의 순수 기술과 자본으로 설립한 호주 SMC(Sun Metals Coporation)가 각각 연간 31만톤, 22만톤을 생산해 그 양은 모두 103만톤에 달한다. 이는 세계 시장점유율 면에서 무려 8%를 차지하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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