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이는 세계최초의 오토커플러로 간결하고 빠른 시공성을 보장하고 있다.
회사의 오토커플러는 철근을 밀어서 삽입만 해주면 체결이 완료되는 형식으로 커플러 공정을 90% 이상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징으로는 분체-체결-재조립-파이프렌치조임이 필요 없고, 어떠한 체결공구도 필요가 없다. 또한 크레인 작업시간이 단축되는 것과 동시에 짧은 작업시간으로도 안전도가 증가된다.
좁은 공간에도 삽입하면 작업이 완료되고, 1인작업, 10초 시공완료로 인건비가 90% 이상 절감되고 공기 단축에도 효과가 있다고 정산이엔지는 말하고 있다.
이 커플러는 GS건설 공무원연금공단 신축현장, 롯데건설, 한국전력기술, 종광건설, 삼진건설, 조은건설, 두익건설, 아이엘지 등에 납품해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