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간접 및 현장개선 부문에서 수상
현대하이스코 냉연SSC인 성우하이텍이 2010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을 확정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지난 9월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성우하이텍의 품질경영팀이 '사무간접 부문'을 생산관리팀이 '현장개선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가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36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지난 9월 6일부터 6일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고,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예선을 통과한 전국 256개 분임조 2천500명이 참가하여 '현장개선, 설비개선, 사무간접 분야' 등 품질개선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계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기업의 품질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197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3일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