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 정왕동 스틸랜드에 소재한 강관 유통업체 태평철강(대표 유의준)이 올 상반기 기준으로 지난 1년간(2009.7.1 ~ 2010.6.30) 흑자경영 했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해당기간 동안 매출액은 290억2,597만 원, 영업이익은 9억763만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6억1,781만 원으로 매출 호조세를 나타냈다.
이 업체는 1981년에 설립된 이후 각형강관,대형각관,구조용강관,배관용강관,후육관,전선관 등을 주요 품목으로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