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냉간압연 및 유통가공업체인 포스코에이에스티(대표 윤태한)은 최근 공장 유휴부지에 대한 공간 활용도 제고를 위해 환경 개선 작업이 한창이다.
포스코에이에스티 신규 가공공장 앞쪽에는 언덕과 함께 협소한 주차공간이 위치해 있어 제대로 이를 활용하기 어려웠다.
이를 평탄화해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작업차량의 원활한 공장 진출입, 공장 주변 환경의 개선을 통한 작업자의 능률 향상을 위한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회사측은 10월말까지 이어질 대명TMS 설비 이전 등 공장 효율 및 환경 개선 작업을 이달말까지 모두 끝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