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유통업체간 협력걍화를 위한 친목의 장 열어
휴스틸(대표이사 안옥수)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간 충남 온양 파라다이스 연수원에서 ‘2010년 전국 우수 거래처 실무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첫날인 9일 행사에서는 안옥수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문강사의 강연을 통한 제조·유통업체의 협력강화 및 전문성 강화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그 밖에 휴스틸과 거래처 간 정보교환 및 친목도모를 위한 체육대회 및 캠프파이어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렸다.
이튿날인 10일에는 참가자 전원이 휴스틸 당진공장을 견학하는 등 강관제조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일정도 진행됐다.
휴스틸의 ‘전국 우수 거래처 실무자 세미나’는 격년제로 실시하는 행사며, 이번 행사에는 안옥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휴스틸 임직원과 거래처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