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본사, 10일 포항공장서 각각
TCC동양(대표 조남중)이 주말 휴일을 이용해 본사와 공장에서 각각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 본사에서 활동 중인 봉사단은 9일 양평 은혜의 집을 방문해 실내청소와 주변환경 정리를 한 뒤에 장애우들과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포항공장에서는 10일 포항 햇빛마을을 방문, 유리창, 세면장, 선풍기, 실내바닥 청소 및 정리정돈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사우회의 한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활동에 휴일임에도 매번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땀 흘려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