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아트페스티벌, 16일 폐막도 볼거리 '풍성'

물레아트페스티벌, 16일 폐막도 볼거리 '풍성'

  • 철강
  • 승인 2010.10.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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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오주연 jyo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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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0팀의 폐막 릴레이 공연살판

 물레아트조직위원회가 주최한 '물레아트페스티벌2010'이 폐막을 앞두고 쌀쌀한 가을 저녁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지난 6일부터 열린 이번 예술축제는 문래동 철공장 거리 일대에서 비디오 아트, 춤, 연극, 사진전시, 오픈스튜디오 공연 및 전시 등을 선보였다.

 물레아트페스티벌2010은 열흘간의 화려한 예술 잔치를 끝내고 16일 폐막 공연을 갖는다.

 오후 6시 30분부터 이어지는 이번 공연에는 소월갈비닐하우스(마임극), 유이연(퍼포먼스), 박순호(춤), 강지수(마임), 김경수(춤), 강성국(퍼포먼스), 탱고월드(춤), 정해경(춤), 김소은(춤), 빵(음악) 등 무려 10팀이 참가해 릴레이 살판공연을 벌인다.

 물레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현대인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사이에 대한 경험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장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의 부제를 '사이'로 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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