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산 열연강판 가격이 올 연말까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멕시코 내에서 여전히 판재류에 대한 수요가 취약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멕시코 내 주요 철강사들은 열연강판 내수가격을 오는 11월과 12월동안 낮출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내 한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열연강판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현재 멕시코 내에서 내수용 열연강판 가격은 FOB기준, 톤당 11,000페소(887달러,부가세 포함)에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