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호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집행위원장(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26일 수원 이비스 호텔에서 G20 정상회의 및 비즈니스 서밋의 의의와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World-OKTA(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주최로 개최된 특별 강연에서 동포들에게 ‘G20 정상회의와 비즈니스 서밋’이라는 주제발표를 한 것이다. 그는 "세계경제 회복을 민간이 주도하도록 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는 비즈니스 서밋이 마련됐다"며 "이는 종전 정부 중심의 G20 정상회의의 축이 정부 및 민간공조 체제로 전환됨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주현 leejh@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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