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가동 시 19억4천만달러 부가가치 창출
주요 수요산업 경쟁력 제고 효과도
포스코의 이번 일관제철소 합작건설사업은 인도네시아 경제발전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기간 중에는 연평균 생산유발 효과 11억9900만달러, 부가가치 창출 4억900만달러, 총 10만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제철소가 건설된 후 정상 가동되면, 연평균 생산유발 효과 65억9000만달러, 부가가치 창출 19억4300만달러, 연 18만3000명의 고용을 유발하고, 추가적인 경제 효과와 세수 증대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가 경제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동차·조선·건설 등을 포함한 주요 산업에 고품질의 철강제품을 저원가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