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5스타' 획득 이어 품질사후관리 TF팀 구성 박차
태양금속공업(대표 한우삼 회장)이 자동차부품 글로벌화에 앞장선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파스너업계 최초로 현대·기아자동차 주관 최고 품질인증 등급인 ‘품질 5스타’를 획득했다. 이어 최근에는 보다 정밀하면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품질본부장을 팀장으로 하는 품질 사후개선 TF팀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태양금속공업의 '품질 5스타' 인증은 확고한 품질경영 실천과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강조했다.
태양금속공업 한우삼 회장은 “현대·기아자동차와 파트너로서 43년간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면서 품질평가 우수등급인 '품질 5스타' 인증을 받은 것을 자랑스럽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그랜드 품질 5스타' 인증 획득을 위해 지속적인 품질경쟁력 확보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양금속공업은 '품질 5스타' 획득에 이어 향후 품질 사후개선 TF팀 구성을 통해 기술·품질경쟁력 및 생산능력을 갖춘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