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원/달러 환율, 1,113.5원으로 6거래일 만에 반등

8일 원/달러 환율, 1,113.5원으로 6거래일 만에 반등

  • 일반경제
  • 승인 2010.11.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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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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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아 6.2원 오른 달러당 1,113.5원에 거래를 마쳐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환율은 전날 종가에 비해 1.2원 상승한 1,108.5원에 거래를 시작해 유로화 급락에 따른 달러 매도와 외환 당국 개입 추정 물량 유입 등으로 1.113.7원까지 높아졌다.

  그러나 외국인 주식 자금과 수출업체 매도 물량이 출현하면서 상승폭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따.

  이와 함께 G20 정상 회담에서 각종 규제 방안과 간접적인 시장 관리 방안 등이 동원돼 환율 하락을 방어했다는 분석이다.

  일단 외환시장에서는 G20 회담전까지 달러 환율은 1,100~1,120원대 사이를 오르내리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회담 결과에 따라 이후 흐름이 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통화명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등락율

현찰

송금

살때

팔때

보낼때

받을때

미국 USD

1,114.00

▲ 7.00

0.63%

1,133.49

1,094.51

1,124.90

1,103.10

일본 JPY 100

1,371.92

▼ 0.85

-0.06%

1,395.92

1,347.92

1,385.36

1,358.48

유럽 EUR

1,554.03

▼ 17.36

-1.10%

1,584.95

1,523.11

1,569.57

1,538.49

중국 CNY

167.09

▲ 0.69

0.41%

178.78

158.74

168.76

1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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