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6박 7일간 바오강 등 견학
중국 철강산업 현황 파악하고 분석해
本紙가 주관하는 ‘제25회 중국철강산업시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총 13명의 시찰단은 지난 7일 인천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중국철강산업과 관련된 세미나 강의를 들은 이후 중국으로 출국하여 바오산(寶山)강철, 셔우두(首都)강철, 당산(唐山)강철, 장가항포항불수강, 유니온스틸차이나 등을 견학하고 있다.
본지는 철강업계 종사자들에게 중국 철강산업 현황을 직접 눈으로 살펴 볼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분석하는 기회를 제공코자 매년 중국철강산업시찰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제25회 중국철강산업시찰에는 박용설 경인특수강 대표이사, 손일 광원철강 영업이사, 류태곤 하나스틸 대표이사, 박대길 동국산업 사원, 한진욱 포스틸 이사, 이명진 태창철강 과장, 강대호 태창철강 계장, 윤종기 한국특수형강 상무, 김춘경 한국특수형강 차장, 안영보 삼우강업 상무, 박규태 대원인물 대리, 김익열 삼산기공 부장, 고광립 베트남산업무역부․베트남에너지연구소 국제협력에너지 환경전문위원 등 모두 13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