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철스크랩세미나>오일환 회장 - "철스크랩 폐기물 아닌 중요한 국가자원"

<2010철스크랩세미나>오일환 회장 - "철스크랩 폐기물 아닌 중요한 국가자원"

  • 철강
  • 승인 2010.11.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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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부산=박형호 ph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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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010년 철스크랩 세미나에서 철스크랩위원회 오일환 회장이 한 인사말의 주요 내용이다.

<주요내용>

세미나 기쁘게 생각한다.

이승우 과장을 비롯 세미나를 위해 외국에서 오신 발표자분들게 감사 표한다.
우리나라의 철스크랩 수요는 지난 해 2,700만톤에 육박했다. 이제 철스크랩은 철광석, 유연탄과 함께 철강의 3대 원소라고 볼 수 있다.

향후에도 철스크랩 소비는 지속 증가할 것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철스크랩은 더 이상 페기물이 아닌 국가의 중요한 자원으로 인식 돼야 한다

제강사와 철스크랩업계의 긴밀한 협력관계 중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11월 4일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한 것은 뜻깊은 일이다.

오늘 세미나가 철스크랩 산업의 지속경영과 경쟁력 향상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귀중한 정보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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