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톤에서 450만톤으로

인도 철강업체인 JSW(Jindahl Steel Works)가 인도 서부 벵갈지역에 신설할 예정인 연산능력 300만 톤 규모의 일관제철소 신설 계획을 450만 톤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벵갈제철소에 대한 총 투자금액은 당초 계획보다 6억7천만달러 늘어난 27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JSW는 이오 별도로 카르나타카 지역의 비자야나갈 제철소의 연산능력을 680만톤에서 1천만톤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이 증설공사는 내년 4월경에 마무리 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