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오창관)에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간 내년에 추진한 사업계획 수입을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충북 제천소재 청풍리조트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브레인스토밍에서는 올해 사업보고와 함께 5개 사업분과위원회별로 사업 발굴 및 추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1일차에는 수요개발위원회 소속 4개 분과(홍보·환경, 판재류, 구조관, 배관)와 기술지원위원회, 통계조사위원회별로 내년 추진사업 제안 및 발표가 이어지며 19일에는 종합평가와 문화재 답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클럽측은 스테인리스 제품에 대한 우수성 홍보와 수요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분과 위원회별로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하고 있으며 스테인리스 산업 발전 및 수요 창출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정보조사 및 분석, 통계 정보 제공과 회원사 서비스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