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원료 확보 위해 자원개발 프로젝트 진행

현대하이스코, 원료 확보 위해 자원개발 프로젝트 진행

  • 철강
  • 승인 2010.11.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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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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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광 프로젝트 및 유전 프로젝트 등 3건 진행

현대하이스코(대표 김원갑)가 안정된 원료 확보를 위해 해외에 총 3건의 자원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자원개발 프로젝트는 유전 프로젝트 2건과 복합광 프로젝트 1건으로 현재 멕시고 볼레오 소재 복합광 프로젝트의 경우 총 4,600만달러를 투자해 구리, 망간, 아연 등의 함유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이미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완료돼 생산설비 구축 중에 있으며, 투자금액의 절반 정도인 2,200만달러가 사용된 상태로 현대하이스코의 지분은 5%다.

이밖에도 유전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 잠빌과 뉴질랜드 타라나키를 탐사 중에 있다. 투자예정 금액은 각각 2,400만달러와 1,100만달러로 현대하이스코의 지분율은 잠빌 유전이 2.7%, 타라나키 유전이 30%이다.

현대하이스코 자원개발 현황 단위: 달러
구분 멕시코 볼레오 복합광 프로젝트 카자흐스탄 잠빌 유전 프로젝트 뉴질랜드 타라나키 유전 프로젝트
투자예정금액 4,600만 2,400만 1,100만
기투자금액 2,200만 1,500만 600만
사업단계 프로젝트 파이낸싱 완료 및 생산설비 구축 중 탐사 중 탐사 중
함유자원 구리,망간, 아연 등 - -
당사지분율 5% 2.7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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