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 1천만불> 금아스틸 조승제 대표

<무역의 날 1천만불> 금아스틸 조승제 대표

  • 무역의 날 47회
  • 승인 2010.11.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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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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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되게 하라"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현대하이스코 냉연판매점인 금아스틸(대표이사 조승제)가 2010년 무역의 날 1천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함으로써 불굴의 극복 정신을 업계에 확인시켰다.

  금아스틸은 현대하이스코의 고품질 냉연강판을 정밀 가공해 수요자에게 원자재로 공급함은 물론 PCM, VCM 등 컬러강판을 전단 및 절단 가공해 백색가전과 LCD, PDP용 원자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철강재를 고객사의 입맛에 맞춰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특히 2008년부터 양산에 착수한 Embo 강판은 고객사의 원가절감에 기여해 당사의 꾸준한 외형 신장을 이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금아스틸은 그 사훈에서 엿볼 수 있듯이 강한 도전 의식을 보유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굳은 의지로 고객의 가치 창출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뛴다.

  올해 1천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한 것도 그 동안 불철주야로 뛴 결과라고 이 회사 전 조직원은 입을 모아 주장한다. 금아스틸의 주요 고객사인 삼성 및 LG전자의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현재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차후에도 법인 대상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고객들이 찾아오기 전에 먼저 다가서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들의 경영 컨설턴트가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직원들이 자기계발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큰 힘으로 느껴지는 회사다.

  이번 1천만불 수출 탑 달성을 기점으로 금아스틸의 한 차원 높은 도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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