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 1억불탑>정우엠아이티, 탁월한 마케팅·영업력으로 신시장 개척

<무역의날 1억불탑>정우엠아이티, 탁월한 마케팅·영업력으로 신시장 개척

  • 무역의 날 47회
  • 승인 2010.11.30 08:00
  • 댓글 0
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우엠아이티(대표이사 황인철)는 2004년 10월에 창업해 국내 에너지절감장비 도소매업을 시작으로

▲ ㈜정우엠아이티 황인철 대표이사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하던 중 2005년 9월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돌입했다. 현재 정우엠아이티는 주로 국내의 철강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주요 수출국은 UAE,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중동 지역 국가이고, 주품목은 철강완제품으로 형강류(H형강, ㄱ형강, ㄷ형강 등)와 철판류이다.
 
 정우엠아이티는 30여 년간 철강무역 분야에 종사하며, 철강무역 전반에 걸친 업무 경험을 쌓은 황인철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현재의 중동 지역으로의 철강 수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우수한 마케팅 및 영업력을 바탕으로 매출액 기준 2007년에는 856억원, 2008년은 1,349억원, 2009년 990억원으로 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최근 3년간 수출실적(직수출 기준)은 2007년 3,623만5천불, 2008년 5,504만1천불, 2009년 6,997만7천불로 해를 거듭할 수록 꾸준한 수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정우엠아이티는 2006년 11월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07년 삼천만불 수출의 탑, 2009년 오천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 일억불 수출의 탑 수상 신청에 이르게 됐으며, 대표이사 황인철 개인으로도 석탑산업훈장 및 산업자원부장관, 지식경제부장관 표창과 같은 영광스러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지속적인 성장세를 거두고 있는 정우엠아이티는 기존 거래처에 대한 상품 홍보를 지속하고 있으며, 찾아오는 바이어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두바이, 담만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바이어 발굴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중국 시장에의 성공적 진출로 향후 중계무역을 더욱 활성화하려 노력 중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