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의 슬림화 및 LCD창이 커지면서, 휴대폰의 Frame역할을 할 수 있는 금속소재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다기능화에 따른 공간 활용 의 측면에서 조립모듈(슬라이드 힌지 등)의 수요도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설계능력 및 다양한 생산방식을 In-house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으며, 경쟁사대비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2007년부터 노키아 신 모델 개발로 인한 성과가 이루어지면서 노키아·삼성전자 등 중국소재 글로벌 휴대폰업체공장으로 2008년 1억불, 2009년 2억불, 2010년 현재 1억불의 매출실적을 이루고 있다.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조립모듈(66%), 마그네슘 캐스팅(18%), 기타 신소재 캐스팅(16%) 등이 있다.
이를 포함해 글로벌 휴대폰 회사의 유럽소재공장에 대한 수출은 2009년 360만불, 2010년 현재 1,500만불로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큰 매출실적이 예상된다. 특히 이동통신 단말기시장의 성장과 밀접한 연관 관계를 갖고 있는데, 향후 스마트폰시장 위주로 휴대폰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006년 1월 중국천진법인 설립, 2010년 7월 중국혜주법인 설립에 이어 미주 시장개척을 위해 2010년 6월 미국지사를 설립해 휴대폰 기구물 생산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의 사업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수출증여를 통한 국가발전에 기여해 IT한국의 입지를 더욱더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