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Ni, AgSnO2계의 접점소재와 접점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일본, 독일 등 선진기술로 여겨졌던 귀금속 접점 소재를 대등한 수준까지 품질을 향상시켜 중국(홍콩)의 다국적 기업 등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2009년 3월에는 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용접재료인 FLUX를 자체개발하여 금년에 해외에 판매의 물꼬를 터 향후 국내외의 귀금속 용접재료의 종합 메이커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
해외 판매의 경우 창립이후 꾸준하게 수출에 집중한 결과 2006년에는 3백만불 수출 실적을 달성했고 그 다음해 바로 5백만불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수출시장 시장 다각화(태국, 인도네시아, 동남아, 일본 등), 신제품 개발 판매(AgSnO2접점)등으로 2010년에는 1,200만불의 실적을 달성함으로써 전년도에 비해 괄목할 만한 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귀금속 용접재료인 은납류와 전기접점 등을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 개발해 판매시작을 하는 FLUX가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하면 은납류의 판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시장 다변화를 위해 인도, 일본 등의 시장을 집중 개발할 예정이며, 동남아 시장의 판매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