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금속(대표 신명운)은 지난 2003년 설립한 스테인리스 스크랩 전문업체로 이미 법인 설립전부터 10년간 쌓아온 스테인리스 스크랩 업계에서의 입지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진행해왔다.

특히 품질향상을 위해 기계 설비와 성분분석장비, 유해물질 사내 반입 차단 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해외 영업 강화를 위해 2008년 4월 중국 북경에 대승금속 사무소를 설립한 바 있으며 스테인리스 스크랩의 중국 수출 허가 취득은 물론 ISO9001과 ISO14001등 각종 인증도 취득하는 등 지속적인 경영 및 품질 혁신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08년에는 1만7,43만 달러를 넘어서는 수출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2009년에는 2,350만 달러를 넘어서는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에는 시화공단에 부지를 마련하고 영업 및 제품검사, 기술전문 인력 충원에도 나서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목표는 4천만 달러 이상의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 같은 지속적인 성과의 개선을 위해 거래 업체와 바이어들과의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시화공단내에 진행중인 공장이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하게 되면 생산물량이 더 증가해 2011년 상반기부터 수출물량 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수출 지역 이외에도 인도와 일본, 대만, 유럽 등지로의 공급을 시작하는 등 수출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