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철강상사 마츠오카 메탈원 사장에게 듣는다 … 경영전략

日 철강상사 마츠오카 메탈원 사장에게 듣는다 …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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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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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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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기 중간 순이익은 113억엔으로 전년동기비 16억엔, 지난해 하반기 대비 89억엔을 상회했다. 전분기 통틀어 보면 180억엔을 바라보고 있는데 하반기 남은 과제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올 2분기는 고정자산 손실 및 주식 평가 저하 등이 발생해 상장주식을 매각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지만 4분기 중간은 특별한 손익 발생 요인이 없다.

  세계경제는 1년 전 크게 침체된 이후 회복세로 돌아섬과 동시에 국내외에서 정책효과가 순조롭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며 일시적인 조정국면에 들어선 이후 계속 나아지고 있다.

  하지만 환율 등 불안요소가 남아 있다는 점과 시장 환경이 상반기 대비 좋지 않다는 것은 항시 염두해 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 분기 통틀어 순이익은 180억엔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한 층 더 얼마나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을지가 과제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 회생 및 구체적인 성장 전략에 대해 한마디
  철강제품 수요는 일정 수준까지 돌아왔고 가격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하며 이 같은 시장 환경회복을 우선으로 회생전략을 100% 끌어올리고자 한다.

  회생전략은 판매력 재강화, 수익성 확보를 위한 비용구조 확립, 리스크 관리 강화 이 세 가지가 핵심이 된다. 4분기 중간까지 특별한 손실이 없었던 것은 리스크 관리를 꾸준히 했기 때문이다.

  158개사의 연결 자회사와 계열사 중 4분기 중간까지 적자를 본 회사는 26개사에 불과하며 전년동기 46개사와 비교했을 때도 크게 줄어든 것이다. 이는 수익을 신장시킨 것도 있지만 비용 및 수익 구조 개선에 따른 영향이 가장 컸기 때문이다.

  내년 사업 환경은 크게 변동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회생전략과 성장전략에 있는 사업 재구축에 따른 수익성 증가로 중간기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

  ◇ 성장전략은 어떠한가
  성장전략은 기존 코어사업 강화, 새로운 코어사업 창출 두 가지를 주제로 하고 있다. 기존 코어사업 강화에서는 코일센터와 건재사업의 재구축이 최대 과제다. 

  미국 리만브라더스 및 골드만삭스 사태  전에 8,000만톤 정도였던 국내 철강소비량이 6,000만톤으로 감소했으며 더욱 줄어들 수 있는 요인도 남아 있지만 코일센터, 건재사업과 함께 축소됐던 시장에 공급구조 및 사업구조 조정이 이뤄진다면 수익을 반드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의 일환으로 국내에서는 이스즈 및 스즈야스 코일센터 사업을 통괄하는 메탈원 서비스센터를 건립할 것이며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그룹 전체 경영자원을 활용 및 새로운 철강유통을 창조해 나갈 것이다.

  CEO로 근무하고 있는 본인은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에 인재 육성 및 효과적인 활용도 중요한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 사원 1,000명 중 약 4%를 메탈원 입사조로 전략화 시킬 것이며 해외 국적을 가지고 있는 조직원 활용도 주제로 남아있다.

  그룹 전체와 내셔널 스태프를 포함해 능력과 전문성을 가진 인재 등용을 통해 과제를 해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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