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인 69%, 내년 건설경기 전망 ‘부정적’

건설인 69%, 내년 건설경기 전망 ‘부정적’

  • 수요산업
  • 승인 2010.12.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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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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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대 전연령층 절반 이상이 부정적 견해

  건설인 10명 중 6명이 내년도 상반기 건설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구인구직 사이트 건설취업 콘잡(conjob.co.kr)이 20~50대 건설인 563명을 대상으로 ‘2011년 상반기 건설경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68.74%(387명)가 올해보다 악화될 것이란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부정적인 전망을 한 응답자는 20대(86.9%), 40대(71.5%), 30대(60.3%)로 50대(51.5%)로 모든 연령대의 절반 이상이 내년도 상반기 건설경기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었고, 특히 20대의 부정적 의견이 두드러지면서 청년 취업난의 심각성을 나타냈다.

  이처럼 압도적으로 부정적 전망이 나온 이유는 올해 중견기업들의 부도와 부동산 시장 침체 등 여러 악재들이 겹치면서 내년도 건설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다음으로 ‘올해와 비슷할 것이다’ 라는 응답을 한 건설인은 23.62%(133명)으로 30대 67.67%(90명)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40대 20.30%(27명), 50대 이상 7.52%(10명), 20대 4.51%(6명) 순이었다.

  한편, ‘올해보다 호전될 것이다’ 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한 건설인도 7.64%(43명)이 있었는데 이 중에서는 40대 32.56%(14명)가 가장 긍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었고, 30대 27.91%(12명), 20대 25.58%(11명), 50대 이상 13.95%(6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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