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유통시장 가격 하락세 나타나

<스테인리스> 유통시장 가격 하락세 나타나

  • 철강
  • 승인 2010.12.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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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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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수입재 경쟁심화속 수요업계 재고 조정

  연말 비수기와 각 업체별 결산시기를 앞두고 스테인리스 수요업체들도 본격적인 재고 조정에 돌입하면서 한층 스테인리스 유통시장 판매가 주춤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12월 제조업체들이 공장도 가격 인하를 단행하면서 유통시장에서는 판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수입재 유통가격마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업체들이 판매하기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스테인리스 유통시장 관계자들은 최근 수입재 유통가격의 하락 현상이 나타났고 국내 업체들도 손해를 감수하면서 판매 확대를 위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11월말과 12월초 수입재 유통가격은 강종별·업체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11월 중순에 비해 톤당 5~10만원의 가격이 하락했다고 업계에서는 주장했다.

  국내산 유통업체들의 경우 지난 10월 인상된 공장도 가격은 물론 11월 가격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에서 할인 경쟁에 뛰어들기가 여간 부담스러운 모습이다.

  특히 10~11월중 구매한 고가의 원자재를 낮아진 가격에 판매할 경우 수익 저하폭은 더 커질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일부에서는 이미 올해 판매가 개선되기는 어려우며 내년 2월 이후에나 다소 시장 판매가 나아지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다. 대체적으로 내년 수요에 대해서도 올해와 유사한 물량을 기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큰 기대는 하지 않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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