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소재 중소 철강유통업체 한준플랜트가 최종 부도처리 됐다. 한준플랜트는 최근 수년간 유통사업 수익성 악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연이은 사업확대에 따른 자금 운영 압박으로 그간 공공연히 부도설이 나돈 것으로 확인됐다. 한준플랜트는 판재류, 형강, 강관 등을 다뤘으며 최근 일부 제강사를 제외한 타업체들과 거래는 미미한 수준이었기 때문에 피해 파장은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민준 mjjeon@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