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외환시장에 거래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3일) 대피 달러당 5.3원 하락한 1,133.2원에 마감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마저 하락 마감하면서 4 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환율은 유럽 재정악화 위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미국의 고용지표 악화 영향으로 글로벌 달러 하락 압력 영향이 컸다.
지난 4일 대비 1.5원 하락한 1,137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하락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유로화의 달러화 환율 하락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부가되면서 하락폭이 낮아졌다.
낮아진 코스피 지수 역시 환율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외환 시장 관계자들은 유로화 강세 현상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에 따라 달러화 환율 역시 달러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오후 3시 3분 현재 원·엔 환율은 100엔당 1,367.28원을 기록했다.
통화명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등락율 |
현찰 |
송금 |
||
살때 |
팔때 |
보낼때 |
받을때 |
||||
미국 USD |
1,132.80 |
▼ 5.70 |
-0.50% |
1,152.62 |
1,112.98 |
1,143.90 |
1,121.70 |
일본 JPY 100 |
1,366.14 |
▲ 4.95 |
0.36% |
1,390.04 |
1,342.24 |
1,379.52 |
1,352.76 |
유럽연합 EUR |
1,512.63 |
▲ 5.83 |
0.39% |
1,542.73 |
1,482.53 |
1,527.75 |
1,497.51 |
중국 CNY |
170.28 |
▼ 0.63 |
-0.37% |
182.19 |
161.77 |
171.98 |
168.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