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류·부품·소재부문 선진기술 도입과 교역량 확대 추정
미국시장 내에서 경쟁력 강화 발판 기대
한미간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국내 기계산업은 긍정적이 효과를 낼 것으로 관측됐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최근 한국과 미국의 기계산업은 상호보완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어 이번에 타결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한국은 기계류·부품·소재부문의 선진기술 도입과 교역량 확대 및 미국시장 내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발판으로 향후 세계적인 기계산업 강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한미 FTA가 발효되면 국내시장 개방에 따른 피해보다 오히려 첨단 기계류·부품·소재 수입에 따른 완제품 경쟁력 강화 및 교역량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 실현과 브랜드인지도 상승,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촉진 등 부차적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한국기업들은 관세 철폐 유예기간을 잘 활용해 기술개발을 통한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노력에 매진해야 할 것이며, 한미 FTA가 발효되면 국내 기계산업은 양국 관세철폐로 인한 교역량 확대 이상의 큰 파급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