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연> 유통업계, "가격 혼란세는 끝났다"

<냉연> 유통업계, "가격 혼란세는 끝났다"

  • 철강
  • 승인 2010.12.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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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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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연유통업계, 지난 3분기 재고 대부분 소진

12월 들어 냉연유통시장에서의 제품 가격 혼란세가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까지 유통시장에서 냉연사별 가격은 천차만별인 상황이 지속 연출됐으며 포스코를 제외한 냉연3사에서 원자재 인상가를 실제 반영하지 않은 것을 시작으로 포스코 산은 타 업체 대비 7만원이나 높은 현상까지 나타났다.

  이는 유통업체들이 지난 3분기 소진하지 못한 재고에 대한 운영비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무작정 시장에 내놓음에 따른 것이지만 최근에는 이들 제품에 대한 판매가 대부분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일부 냉연스틸서비스센터들의 경우 현재까지도 3분기 일부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며 4분기 재고는 60% 이하 판매하면서 차후 가격 덤핑 현상 심화도 우려되고 있는 분위기다.

  시화지역 일부 유통업체들의 경우 재고 운영에 대한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타 업체 대비 3 ~ 4만원 낮은 수준으로 시중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냉연스틸서비스센터 한 관계자는 "가격 경쟁 시기는 이제 끝났다. 이제 남은 것은 재고 줄이기에 대한 과제인데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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