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TMS 가공설비 이설도 마무리
스테인리스 냉간압연 및 유통가공업체인 포스코에이에스티(대표 윤태한)가 최근 신규 건설한 유통가공동에 대한 설비 이설 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회사측은 안산공장 부지내 냉간압연공장동 옆에 신규로 유통가공동을 건설하고 스테인리스 유통 및 가공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 삼미로부터 인수한 인천공장의 가공설비를 올해 7~8월중 이설해 먼저 가동에 돌입한 바 있다.
이어 정밀재 압연 부문에서의 사업 확대를 위해 자회사인 대명TMS로부터 정밀재 가공설비를 신규 유통가공동에 이설하는 작업을 지난 11월에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정상 가동에 돌입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포스코에이에스티의 안산공장 가공 능력은 기존 공폭 슬리터와 시어, 정밀 슬리터 등을 포함해 22만 여톤에서 삼미 인천설비의 가공능력 33만톤, 대명TMS 정밀 슬리터 등 2만5,000여톤 등 총 57만5,000여톤으로 확대돼 유통시장에서의 물량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향후 대명TMS의 사업 방향과 관련해서 업계에서는 포스코에이에스티에서 생산한 정밀 압연재를 가공해 제품을 생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신규 유통가공동의 본격 가동으로 향후 유통시장 물량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