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월 누적 건축허가면적도 20% 늘어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0일 월간 건설경기 동향 12월호에서 10월 건축허가면적이 전년 동월에 비해 15.9%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10월 건축허가면적은 주거용과 비주거용이 모두 증가해 전년 동월 대비 15.9% 증가한 876만9,000㎡를 기록해, 3개월 만에 다시 반등했다.
주거용 건축허가면적은 전년 동월 대비 14.6% 증가한 275만1천㎡를 기록했으며, 비주거용 건축허가면적 또한 전년 동월 대비 16.5% 증가한 601만8천㎡를 기록, 역시 지난 9월의 부진에서 반등한 양상을 보였다.
비주거용 건축허가면적의 경우 지난 6월부터 증가와 감소를 반복했다. 경기 회복 및 기저효과로 높은 증가세를 시현한 상반기와는 달리, 하반기에 들어 기저효과가 사라지고 상승 여력도 감소해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건산연은 밝혔다.
구체적으로 상업용과 공업용이 각각 전년 동월 대비 5.4%, 31.6% 증가했으며, 교육·사회용도 38.5% 증가했다.
한편 1∼10월 누적 건축허가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한 8,766만1,000㎡를 기록했다.

